무엇이 7개월이 되었냐면, 이직을 한지가 7개월이 되었습니다..ㅎㅎ

그래서, 뜸하게 팝코에 온 이유도 있고,

무엇보다 컴퓨터 앞에서 일하면서 항상 팝게에 로긴해 놨기에 자주 들어오고, 놀고 그랬는데,

이젠 내 앞은 컴퓨터는 커녕 책상 조차 없는 직업이기에 너무나도 팝게에 팝코에 안들어 온 이유였습니다..ㅎㅎ

뭐 휴대폰을 사용해서 들어와 가끔 출책과 눈팅은 했으나, 그럴만한 시간도 짧기에 못 들어오는 것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퇴근하고 집...ㅎㅎ

그래서 편하게 들어왔습니다.^^

이직을 하고 7개월이란 시간이 지나니, 이제 몸에 익어가는거 같고, 이렇게 다시 팝게에 들어와야지 하는 여유(?)도 생기는 거 같습니다.

딱 작년 12월 2일까지 전 일터에서 사장과 이사와 티격태격 싸워가면서 몇년을 일한것을 손에서 내려 놓으니 첫째는 정신건강이

아주 좋아진거 같아 좋고, 지금 하는 일은 알고 보니 제가 유치원때 써 놓은 장래희망이였....ㅍㅍㅍ

아무튼 팝코 회원님들 하고 싶은일 하시면서 모두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