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영화가
이렇고 저렇다
이야기 해 봤자
개인적이라서
아마도 별로 도움이 되지는 않을 것 입니다.
김선달.
이영화는 말 할 것도 없이 사기라고 할 수 있다.
덕분에 여덟 글자라는 책을 쓴 작자까지
나에게 욕을 먹은 영화.
로렐.
이 영화 또한 영화로서 대단히 별 볼일 없지만
주제만을 놓고 보자면 가치 있는 영화.
환상의 빛.
이 영화는 일요일 저녁 늦게 명동나가서 보고 왔던
하지만, 피곤함에도 가장 적절하게 마음이 가던 영화.
자연의 빛을 이용하며 느릿 느릿 말없이 가슴속
생각을 적절하게 잘 보여준 영화.
한 주의 시간을 보내면서 나의 생각이나 주장은 굳이
나타낼 필요가 없다라는 확신을 뒤 늦게 깨닭게 되었다.
露結爲霜. 천자문은 여까지 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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