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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보았던 영화.

아침나무 | 07-11 04:22 | 조회수 : 362 | 추천 : 0


사실 영화가

이렇고 저렇다

이야기 해 봤자

개인적이라서

아마도 별로 도움이 되지는 않을 것 입니다.


김선달.

이영화는 말 할 것도 없이 사기라고 할 수 있다.

덕분에 여덟 글자라는 책을 쓴 작자까지

나에게 욕을 먹은 영화.

로렐.

이 영화 또한 영화로서 대단히 별 볼일 없지만

주제만을 놓고 보자면 가치 있는 영화.


환상의 빛.

이 영화는 일요일 저녁 늦게 명동나가서 보고 왔던

하지만, 피곤함에도 가장 적절하게 마음이 가던 영화.

자연의 빛을 이용하며 느릿 느릿 말없이 가슴속

생각을 적절하게 잘 보여준 영화.


한 주의 시간을 보내면서 나의 생각이나 주장은 굳이

나타낼 필요가 없다라는 확신을 뒤 늦게 깨닭게 되었다.

露結爲霜. 천자문은 여까지 나가고 있습니다.

ILCE-7 | Manual | 0.00mm | ISO-100 | F0.0 | 1/160s | 0.00 EV | Spot | Auto WB | 2016-07-10 05:3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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