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에 유로 2016 결승전이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렸습니다.
의외로 결승전은 홈팀 프랑스와 포르투갈이 경기를 펼쳤습니다. 연장 혈투 끝에 포르투갈이
연장 후반 3분에 터진 에데르 선수의 결승골로 1:0으로 승리했습니다.(프랑스는 다 된 밥에
코 빠트린 격...ㅋ)
포르투갈의 주장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전반 15분 프랑스 파예 선수의 태클의 무릎부상을 입어
교체되었습니다.(부상을 입힌 파예 선수도 후반 교체) 그래도 팀의 주장으로서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우승을 축하했습니다.
예선에 3무를 거두며 와일드카드로 올라온 포르투갈이 우승했다는 것이 참 아이러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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