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패드가 덩치가 좀 있어서 팟캐스트만 들으려고 아이팟터치 알아보려다가
스마트 기기를 3대가 굴리는것도 말이안되는거 같아 잠깐 se를 만져봤는데 희안하게 얘가 뽐뿌가 왔습니다. ㅠㅠ
갤럭시s6로 바꾼지 3달도 안됬는데 미쳤나봅니다.

  
미니패드4도 램이 2기가라 향후 몇년간은 ios 업그레이드 문제가 없을텐데
se는 거기다가 cpu까지 6s랑 동일해서 얘도 몇년은 문제없이 쓸듯합니다. 직접만져보니 엄청 빠릿하고
대화면은 어차피 패드있으니 그거 쓰면되고..  언더케이지 리뷰 말마따라 하드코어하게 튜닝된 티코라는 표현이 딱 맞는거 같습니다.

해서 바꾸고 싶어서 머리를 짜봤는데

  1번 : 갤6(신품 뜯어서 3개월만 써서 상태좋습니다)는 정상해지후 장터에 팔아버리고 미개봉 se를 사서 유심기변한다.
        
  2번 : 1번과 마찬가지로 갤6는 장터에, 아이폰se로 2년 약정을 다시 해서 보조금 받고 기기는 매장에서 받는다


  1번과 2번중에 어떤게 돈이 덜 깨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