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

이제까지 투표 할때 딴나라당하고 새머리당은 안뽑았는데
그놈의 극성 할매 할배들이 뽑아서 이 사단을 ...

지금 대한민국이 대통령 잘못 뽑아서 셀프 왕따가 되고 있고
경제는 파탄나고 서민들은 더 힘들게 살고 물가는 오르고
소위 계급장 좀 있다는 인간이 시민들을 개돼지 취급하고 참나

그래도 할매 할배들은 우리 근혜 하면서 좋다고 난리고(와 진짜 그런거 보면 피가 꼬꾸로 솟아서 분출 될려고함 )

일단 사드 배치를 칠곡으로 했다 인구가 많고
표 밭이던 대구 시민들한테 미움살까봐 살짝 센터를 벗어난 성주에 사드 배치 확정,
네이버 지도를 펼쳐서 보니 칠곡이랑 얼마 안떨어진 곳이 더군요 근데 무슨 경북 지역이라고 말도 안되는 선전을 ..  

이거 노림수를 보니 일단 전쟁시 사드를 보호해야하니 성주 미사일 군시설에 사드를 설치,
전쟁시 미사일이 날아오면 요격하여 사드를 보호 하겠다는 노림수가 있는것 같네요
(성주에 4년동안 일하러 다니면서 미사일 군시설이 있는건 오늘 첨 알았음 ㅡㅡ;;)

그리고 사드 때문에 대구 K2 비행장이 전투기 운영에 제약을 받을것 같으니
빨리 비행장을 옮기라고 지시 하는것 같구요  
(비행장 레이더 시설 오작동 및 비행 관련장비 오작동 간섭이 심할지도 모르니)

웃긴게 사드가 들어 오면서 불가피하게 대구 공항을 옮겨야 하는 사태인것 같은데

이걸 또 정부가 이번에 밀양 공항을 못지었으니 죄송하다
그러니 대구만 단독으로 대구공항을 돈 투자해서 다른곳으로 더크고 멋지게 지어 줄게라고
박근혜 대선때 약속한 공약을 지키는것 처럼 이야기 하는데

실상은 사드가 들어오면서 필요에 의해서 움직이는건데 이게 또 할매 할배들이
역쉬 근혜가 약속을 지킬줄 알았어라고 칭찬을(아 열받네)

근데 의식이 깨어 있거나 60대 이하 대구 시민들은
사드 들어 오는 것도 반대고  대구 공항 옮기는거 반대 합니다  

공항 옮기는거는 공항근처에 사시는 분들이 비행 제한구역으로 건물도 못 올리고 지역 발전도 낙후되니
동구 지역분들이 좋아라하는 거구요

실상 동구를 제외한 대구 분들은 싫어라 합니다
왜냐면 대구 공항이 대구 안쪽에 있으니 일반 버스를 이용하든 지하철을 이용하든
일반 교통비 1100원이면 교통비 크게 들이지 않고  비행기를 탈수 있습니다

또한 대구 공항이 동구 끝에 있는데 대구 서구 끝에 계신분들이 자가용을 이용하면 30분 안에 공항에 갈수 있습니다
근데 이걸 옮긴다면서 영천, 군위, 의성에 후보지를 두고잇는데

기존에는 일반 대중 교통을 이용해서 갈수 있는곳을  
비싼 교통비 시외 버스나 기차 혹은 자가용을 이용하여 1시간 30분이상을 소요되는 사태가 발생합니다    

이러면 비행기 한번 이용 할려면 교통비가 더 지출되고 자가용을 이용하더라도 고속도로 톨비에 비싼 기름까지 써가면서
비행기를 타러 가야 합니다 이러면 누가 좋아라 하겠습니까?

안 그래도 대구가 대구공항에 저가 항공사를 활성화해서 제주도및 중국 일본에 거래를 텨서
관광객을 유치할려고 하는데 갖은 애를 쓰는데
볼 것도 없는 영천 군위 의성 이런데 공항 만들어서 관광객이 볼것도 없고 이동거리까지 멀먼 관연 얼마나 관광하러 올까요?

그리고 마침표를 찍는 사드 배치!
사드 배치 때문에 중국인들 한국과 거래를 끊으면 그나마 활성화 되던 공항이 다시 비리비리한 공항으로 바뀔거구요

참.. 무슨 생각인지 이와중에 또 몽골에 행차 하셨더군요 우리 박근혜님

레이더 전자파 반경이 500km라던데 .. 대구 시민들 뜨끈 뜨끈한 레이더 전자파 받으면서 살겠네요
대구 시민들 전자파 때문에 수명이 많이 단축 된것 같아요

그나저나 요즘 주말이든 평일이든 아침이든 저녁이든 상관없이
집에 가만히 앉아 있으면 집이 울렁 하는 증상이 있는데
제가 몸이 안좋아서 울렁증을 느끼나 했더니 다른 분들고 간혹 느낀다고 하더군요
아마 얼마전에 있었던 지진의 여파가 계속 오는것 같은데

이렇게 계속 여파가 간헐적으로 오면 언젠가 큰 지진이 오지 않을지 걱정입니다
지진이 오더라도 대구살짝 피해서 칠곡군이나 성주군에 와서 사드 배치 없던일로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