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아재 소리를 듣는 빈도가 늘어가면서
가끔 글이나 댓글에 새로운 단어가 나오면
이게 새로 나온 신조어 인지? 오타인지?
구분을 못해 오해를 받기도 합니다.
신조어에 엉뚱한 답글을 달았다가
나중에 다른뜻이 있다는걸 알고는 아재의 창피함을 ㅠ.ㅠ
오타를 보고 내가 모르는 신조어라 뭔가 뜻이 있을거라고
한참을 생각했는데 나중에 보면 오타였다고 ㅎㅎ 또 한번 아재의 창피함을 ㅠ.ㅠ
엉뚱한 댓글 달고 창피할까봐
제가 "죄송합니다. 뭔 뜻인지 잘 몰라서..." 이렇게 말하면
그건 뭘 지적하는게 아니라
제가 진짜 모르는 겁니다. ㅋㅋㅋ
오해 없으셨으면 합니다. ㅎㅎ
점점 스마트기기의 새로운 기능이 두렵고
메뉴얼 찾아 읽는것도 귀찮고
SNS 대화에 뒤쳐지지 않고 따라가는것도 힘들고.... ㅠ.ㅠ
이상 항상 젊게 살고 싶은데
그러나 점점 아재가 되어가고 있어 너무 슬픈사람의
자기 고백이었습니다.^^
무더운 날들의 계속이네요
주중의 반이 지나가고 있으니 모두들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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