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피뎀 이야기

해운대솥뚜껑 | 07-17 15:43 | 조회수 : 611 | 추천 : 1

어제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졸피뎀의 부작용으로 폭식과 우울증, 자살생각이 나왔는데

그 약을 복용하는 많은 사람들이 그런 부작용이 있었다면 진작에 시장에서 퇴출되었을 겁니다. 물론 저도 그 프로를 보고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지만 졸피뎀은 다른 수면제에 비해 습관성과 부작용이 적은 약으로 시판된 약입니다.
지나치게 선동적이고 일반화시킨 부분도 많습니다.
다음주부터 졸피뎀 드시는 환자분들과 보호자에게 설문조사를 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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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ong★
그알 봐야겠네요. 졸피뎀이라니. 평소 궁금했던 약물이었는데. 지나치게 선동적이고 일반화시킨 부분도 많다니까 걸러서 봐야겠습니다.
2016-07-17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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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의 자살도 다루던가요? 인터넷에는 최진실이 소속된 기획사의 여자 연예인 자살이 많다는 이유로 다른 얘기도 하더군요. 단지 수면제 부작용으로 그렇게 되었다고 보기엔 석연찮네요.
2016-07-17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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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는 다큐도 조작을 해서 그닥 미덥지 않은데요. 휴게소에서 찐빵 팔던 소녀 이야기는 유죄 판결도 나왔고...
2016-07-17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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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R6MK2]
우리나라 방송이 다 그렇죠 뭐,,, 졸피뎀 자체가 의사들 처방이 없으면 구입이 아예 불가능한 의약품인데...
물론 뒷구멍으로 불법으로 구할 수 있겠지만 의사 처방을 받으며 적정량만 먹으면 부작용을 심하게 걱정할
필요는 없죠.

뭐 KBS의 위기탈출 넘버원같은 프로그램은 정말 어이없는 상황까지 위험한 상황으로 만들죠.
2016-07-17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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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되는별명
언론은 늘 자극적인걸 원하니까요.
2016-07-17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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