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말 삼성 윤성환, 안지만, 임창용, 한신 오승환 선수의 해외 원정도박 사건으로
한차례 홍역을 치룬 프로야구에 또다시 승부조작 논란이 나오고 있네요.
2011년 LG 트윈스 박현준, 김성현 사건이후 2번째로 또다시 언론에 올라오고 있습니다.
일단 승부조작 참여가 확실한 선수는 NC 다이노스의 투수 이태양 선수이고 넥센 히어로즈의
문우람(현재 군복무로 상무 소속) 선수도 조사를 받고 있다고 하네요. 현재로서는 문우람이
선수들 사이의 브로커 역할도 한 것 아니냐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사실로 밝혀지면 이건 뭐,,, 또 다시 큰 사건으로 비화할 조짐이 보입니다.
그와 별개로 삼성 라이온즈 안지만 선수는 해외 원정도박 건외에 추가로 인터넷 도박사이트
개설에도 연루되어 추가 조사를 받는다고 하는군요. 일단 오늘 해외원정 도박에 대한 수사
결과가 오늘 오전에 발표되고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승부조작 논란이 또다시 프로야구를 덮치면서 프로야구 흥행에 큰 걸림돌이 될 것 같네요.
회원정보
아이디 : nalgangdo***
닉네임 : 몽땅™
포인트 : 77207 점
레 벨 : 최우수회원(레벨 : 6)
가입일 : 2015-05-11 17:24
포토앨범보기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