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 코미디 영화인거죠??
보는 내내 피식피식 웃음이. . .
뭐 배우들의 연기는 손색이 없었지만. . .
대체 감독이 이야기 하고 싶은건 뭐였을까요??
전라남도 곡성은 이리 위험한 동네입니다??
대체 일본 악마는 그 동네에서 왜 살고. . .
힘 있는 동네 수호신은이 사태를 왜?? 방관하고
뭔 영화가 스토리가 이리저리 휘둘리며
관객들을 그저 혼란에 빠트리고 싶어하는 그런 영화로 밖에 안 보이더군요. ㅍㅍㅍㅍ
일광이 옷 갈아 입을때 보이는 훈도시가
이미 일광이 누구의 수족인지 알려주는데. . .
그리고 어차피 일광이 카메라를 든 순간 모든 케릭터의 이해 관계도가 정리 되는데
굳이 마지막에 차에서 어설프게 상자를 떨어트려 사진을 보여주는 건. . .
암튼 기대도 안하고 봤는데. . .
이리 재미가 . . ㅜㅠ
물론 재미는 지극히 개인의 취향임을 밝힙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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