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정보

레이어닫기

뒤늦게 곡성을 봤습니다. - 스포주위

신이~♥ | 07-23 08:49 | 조회수 : 1,178 | 추천 : 2

이 영화 코미디 영화인거죠??
보는 내내 피식피식 웃음이. . .

뭐 배우들의 연기는 손색이 없었지만. . .
대체 감독이 이야기 하고 싶은건 뭐였을까요??

전라남도 곡성은 이리 위험한 동네입니다??

대체 일본 악마는 그 동네에서 왜 살고. . .
힘 있는 동네 수호신은이 사태를 왜?? 방관하고

뭔 영화가 스토리가 이리저리 휘둘리며
관객들을 그저 혼란에 빠트리고 싶어하는 그런 영화로 밖에 안 보이더군요. ㅍㅍㅍㅍ

일광이 옷 갈아 입을때 보이는 훈도시가
이미 일광이 누구의 수족인지 알려주는데. . .

그리고 어차피 일광이 카메라를 든 순간 모든 케릭터의 이해 관계도가 정리 되는데
굳이 마지막에 차에서 어설프게 상자를 떨어트려 사진을 보여주는 건. . .

암튼 기대도 안하고 봤는데. . .
이리 재미가 . . ㅜㅠ

물론 재미는 지극히 개인의 취향임을 밝힙니다. ㅎㅎ

모바일에서 작성
접기 덧글 39 접기
SNS 로그인

이전글 다음글 목록

맨위로

이전이전 600 601 602 603 604 다음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