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 휴무에는
어떻게 하여도 끈쩍 끈적한 새벽을
어떻게 이겨볼 요령이 없어서
무작정 영화관으로 가서 두편의 영화를 연속 보면서 ...
잠잤습니다.
언더 워터, 나우 유 씨 미2
아무런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의자 세개를 팔걸이 일으켜 세워 느긋하게 보다 자다 했습니다.
오늘은
퇴근길 후다닥
나의 산티아고를 보고 왔습니다.
이 길도 걷고 싶은 길이죠.
저의 리스트에 있는 길입니다.
영화는 요즘 흔들리는 저에게 소금같은 짭짜름함을 주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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