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부분에서 이렇게 해서 결국 자신을 떠나게 된..
자신을 피하는 사람이 왜 그러는지는 이해 못하고
도리어 자신이 피해를 당하고 고통을 온전히 떠안은 처럼.. 생각하는 사람도 있더군요..
상대방이 왜 그랬는지에 대한 이해나 적어도 알려고 하는 의지 같은건 눈을 씻고 찾아 봐도 보이지 않는..
피해자가 가해자가 되어 버리는.. 어디가서 하소연도 하지 못할 그런 갑갑한 상황들..
위에 적은 이야기는 제 경우를 얘기한건데..
1년이 다 되어가는 지금도 그 상황에서 벗어나기가 참 어렵네요..
가족을 제외한 제가 가장 사랑했던 사람과의 사이에서 벌어졌던 일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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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liis21***
닉네임 : 흙사자 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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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3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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