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엄마 손잡고 조용하게 보고 왔습니다.
책은 오래 전에 보았지만
아무런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영화와 책과의 연결고리는
아무 것도 없습니다.
영화는 개인사적으로 잔잔하게 펼쳐집니다.
극으로서의 기승전결이 조금 미치지 못합니다.
다만, 국가의 개념으로 본다면
수치스럽고 안스럽고 오로지 권력에 만 매달려 사는
불한당들에게 치가 떨린다는 심정 뿐입니다.
영화의 평점으로는 5점에 2.5점 주겠습니다.
늘 그렇지만 엄마와 신촌에서 영화를 보게 되면
수제비를 점심으로 먹고 오는데 이게 참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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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gaz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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