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기사 용변보러간 사이' 버스 비탈길 굴러 7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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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변을 보러 갔던 , 담배를 피러 갔던. . .제동장치 제대로 하고 내렸어야지..
내리막이라 가속도 붙어서.. 더 큰 사고 난듯하네요
점심시간에 날벼락 맞은 회사동료도 그렇고 사고당한차... 내리막끝에 정차되어있던 차는 완전 폐차 해야될정도로 반토막..;;
옛날에도 교통사고는 많았지만
요즘은 차대 차 사고보다 허무한 사고가 많은듯해서...늘 조심해야겠다 생각듭니다.
사고로 돌아가신분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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