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싯적 중동근로자 시절이 떠오릅니다
물이 귀하다보니 물탱크 에서 공급 하는 물로 샤워를 해야 하는데
물텡크가 크기도 엄청크고 태양열에 노출 된지라
수온이 30도 이상 입니다,,샤워 하는것도 고역 이지요.
냉수로 샤워 해보는것이 소원일 정도 였습니다.
그시절에는 젊음이 버텨주었는데 요즘 우리나라 더위 혹독 하네요.
집에가면 가족들은 전기누진세와 힘든씨름을 하고요,,
들리는 뉴스는 답답하기만 하고요,,,
중동에서 올때 장만항 올림카메라 입니다,
집에미놀타,x 시리즈 한데 두고와서 현지에서 사용하기도 했던 물건 이지요
귀국1주일전 휴가 받아 여기저기 풍경사진 찍어서 귀국 하여
동네 DP 점에 인화 맡겼는데 몽땅 필름 분실,,동네라서 따지지도 몾하고 필름으로 변상 받았다는
그또한 추억 이네요,,
,,,더운데 어어콘 빵빵 돌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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