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날씨가 덥다 덥다 하길래 시원한 폭포 구경하시며 더위를 조금이나마 날려보시라 사진 올립니다.

엊그제 토요일날 장거리운전을 하고 왔습니다.
집에서 출발해서 3시간반을 달려 도착한곳은 콜롬비아강 입니다.

콜롬비아강은 워싱톤주와 오레곤주를 경계로 흐릅니다.

콜롬비아강을 보기위해 간것은 아니고, 저희의 목적지는 오레곤쪽에 있는 멀트노마 폭포 (Multnomah Falls) 입니다.

오레곤주에서 제일 크고, 높고, 미국에서도 두번째로 뽑는 총길이 620피트로 으뜸 폭포죠.
관광명소라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방문합니다.

이곳을 가기전에 3~4개의 크고, 작은폭포도 만났습니다.
나름 아기자기하고 좋았습니다.

















드뎌~~ 그 유명한 폭포를 접하게 됐습니다..
우~~~~와~~~  기대 이상의 크기 였습니다. 아주 장관 이었습니다.....;










뽀나스~~
돌아오는 저녁엔 씨애틀 다운타운 야경을 찍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