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열심히 사진을 배우면서 체험 하고 있는 네델란드산 수입맥주 하이네캔 입니다 ㅋㅋ

처음 시작은 망사에서 시작 했으나.. 사태후 방황하다 팝코에 정착 하면서 하나씩 배워가고 있는데요..

오늘은.. 별똥별(유성)을 배워 봤습니다..

얼마전 은하수 찍는다고 설레발 치다가 은하수는 못찍고 조리개를 쪼여서 찍다가 된통 혼나(?)고 난 후 은하수는 슬슬 감을 잡고 있던중..

오늘 유성우가 솓아진다는 소식에 동네 근처에서 가장 어두운 곳을 찾아 가서 카메라 셋팅을 하고 기다리고 있었죠..

결과물을 보니 별똥별은 하나도 안보이고 흔적도 없길래 아이파이로 폰으로 땡겨오니 뭔가 찍힌거 같더군요..;

집에와서 로우를 불러와서 확대 해보니..;; 다 비행기네요 ..;; 젠장...

그래도... 한놈은 별똥별 같긴 합니다.. 흐리멍텅 해서 그렇지... ㅜㅜ

그래도 오랜만에 눈과 머리속에는 별똥별을 가득 담아 보았습니다 ㅎㅎ
.
.
결론은... 자동 인터벌 릴리즈가 꼭 필요 하겠 더군요 ;; 정말 계속 누르기 정말 귀찮았습니다 .. ㅠ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