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봐도 사는데 아무 지장 없는데 말입니다.
뭣할라고 카메라에 애들에 짐까지 바리바리 싸들고 그 산속에 들어갔는지 말입니다.ㅜㅠ
애들은 지겹고 졸리다고 난리치고
별똥별은 세팅해 놓은 페르세우스와 카시오페아 자리에서 훨 벗어난 머리 위로만 지나 다니고요.
아들놈이 모기약 묻은 손으로 눈비비다
눈탱이가 밤탱이가 되서 결국 그 새벽에 응급실행. . .
하아~~~
두시간 정도 잤나??
무거운 몸으로 출근했는데. . .
이 아침부터 춘천가는 고속도로가 막혀서. . . .
서울로 빠지지도 못하고 있네요.
엉엉 ㅜㅠ 살려주세요.
암튼 짤방은 어제 두시간 인터벌 돌려 겨우 한 장 건진 별똥별 짤방 입니다.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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