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톡에서 사진을 보고 오래간만에 다시 가본 항동철길,,, 그러나,,, 예전의 고즈넉함은 없어져버리고
너른 들판에 옹기종기 피어나던 야생 코스모스는 모조리 없어지고 항동 보금자리 지구 공사가 시작되고,,,
너무나도 변해버린 모습에 적응이 안되네요. 항동철길에서 이제 철길만 남고 모두 변해버리고 있네요.
대신 푸른나무 수목원은 이제 완전하게 자리잡은 모습입니다. 곳곳에 가을을 맞이하는 꽃들이 만개하고
늦은 여름을 기억이나 하듯 장미, 능소화 들이 자리잡은 것을 보니 이제는 완연한 모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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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봅시다]죽어서 안보이는게 아니라 항동보금자리지구 공사가 시작되면서 야생 코스모스 군락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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