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란스럽고 정신없는 편집...
왜 이런 편집을?
하고 의문을 가지고 끝까지 보게 되면
마지막 결말에서 아!!! 하고 불알을 탁 치게... 아..아니..
머리를 탁 치게 만드는 그런 느낌까지는 아니었습니다만...
딸이 실종된 손예진의 입장에서 본다면
주인공의 시선을 쫓는 편집이라는 느낌이었습니다.
대신 스릴러 물 이라는 관점에서 몰입되는 긴장감을 주기보다는 혼란스런 편집이 영화의 몰입을 방해하는 그런 느낌이었네요.
암튼 세줄요약을 하자면...
1. 제대로된 스릴러물을 보고 싶다면 비추
2. 사람을 죽이려 청부한다면 적어도 그 상대가 누군지는 제대로 확인하자!
3. 섹스는 그냥 모텔가서 해라. 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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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1970-01-0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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