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일 때문에
참 많은 market을 돌아 다닙니다.
그런데 가끔씩
20~30대 여성 사장님, 직원분들 중에서
을질왕이 계시더군요. 왜 고객이 그 사람의
비위를 맞춰줘야 하는지 당췌 이해 불가능 합니다.
어제도 당했습니다.
백화점 꽃집에서 나무 작은 거 하나 샀는데요.
계산하면서 물 주는 요령이랑 이것저것 물어 보는데...
말 끝마다 꼬투리 잡으면서 비꼬네요.
아니... 그냥 적당히 들으면 되지
왜 시비를 거는건지 알 수가 없습니다.
(정작 본인은 시비를 건다고 생각하진 않을 것 같아요.)
당시엔 벙 쪄서 그냥 말았는데
집에 돌아와서 생각해 보니 너무 "어의"가 없네요.
"어의"가 필요한 시점이빈다. ㅋ
암튼
주객전도를 요구하시는
극 소수의 여성분들... 그렇게 살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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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donz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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