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했으면 좋겠다는 모두가 다 똑같이 생각하고, 그런 사람만 왔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네요.
사람이 모이는곳이 조용하면 그게 이상한거겠죠.
조용하다라는건 문제가 없다가 아니라 문제를 해결해가는 과정을 말하는것이라 봅니다.
나랑 생각이 다른 글이 있고, 그게 잘못된거라고 해도 내용을 비난하지말고, 방식과 태도가 잘못됐는지에 대해 비판하시는게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하네요.
신이말하는대로[Victoriaj]음.. 재 글은 성희롱에 문제제기한 분 입장을 편드는 글을 올린것인데... 뭐 어찌됐든 모델분이 괜찮고 아니고는 문제가 발생한 이후에 알려진것이 아닌지요?
처음에 글을 올리신분도 그런 사실을 알았다면 모델분께 사과했겠죠. 사실 이 다툼의 핵심이 모델분의 의견임에는 틀림없으나 상황상 갖다 붙여서 일을 크게 만드시는것 같군요.
폰이라 긴 글쓰기가 그래서 이쯤 하지요2016-08-28 12:40
중복되는별명[Victoriaj]적어도 처음에 저렇게 둘러댔다면 (구라일지언정 ^^;;)조용히 넘어갈 수도 있었겠죠.
계속 싸움판을 키워서 다구리해서 쫒아내거나, '우리가 피해자다~' 코스프레를 연출하게 될텐데
그러면 시시비비는 상관이 없고 그냥 활동량 많고 편들어줄 사람이 많은 쪽이 유리합니다.
개방커뮤니티의 생리가 그래요... 지금쯤 스튜디오나 모델 개인 번호로 항의전화 들어가고 있을지도...2016-08-28 13:05
신이말하는대로[Victoriaj] 지금 생각해보니 성희롱이라고 주장하던 분들의 적태가 더 꼴 사납게 느껴지네요.
어느쪽을 편들 생각이 없었는데.. 님의 글을보니 진짜 잘잘못을 떠나거 사람들이 화를 내는지 알것 같네요.
이보세요. 본인 마음속에는 잘못된것에 대해 알려주려는게 아니라 단죄할 마음이 가득한것 같네요. 2016-08-28 13:22
CanDid[신이말하는대로]이건 뭔 소리래요? 그 사람들은 그냥 같은 부류라서 화를 내는겁니다. 그걸 옹호하는 당신도 같은 부류고요. 충분히 논란이 될법한 말들인데 그걸 평상시 서로 사용하기에 아무문제가 없는 것 같았지만 반작용이 생각보다 커서 오히려 마녀사냥처럼 느낀다 뭐 이런것 같은데 커버칠걸 커버쳐야죠.2016-08-28 17:51
CanDid[중복되는별명]난독증은 개뿔ㅋㅋㅋ 추측성으로 써놓은 글이 나중에 이렇더라 저렇더라 부풀려져서 커지는겁니다. 그래서 추측성 글도 뉘앙스에 따라 욕쳐먹는겁니다. 사실상 그럴지도..라면서 이런 글 쓴사람들은 왜 보는 사람이 맘대로 해석하냐는 식으로 난독증인지 뭔지 갖다붙이죠. 자기가 어떤 말을 싸질렀는지는 모르구욬ㅋ 제가 왜 무책임하다고 했는지도 모르시죠?ㅋㅋㅋ 말 한마디 내뱉기 전에 생각이란걸 좀 하세요 뭐 머리는 머리카락 심을려고 달아놨나2016-08-28 19:28
신이말하는대로[CanDid]글을 길게 썼다가 지웠는데요. 혹시 내가 어느쪽을 커버치고 있다고 생각하시는지요?
그리고 candid님은 지금 어느쪽 편을 들고 계신지요?
내가 난독증이 아니라면 나와 님은 같은 방향인곳 같은데요. 둘중 한명은 낙독증이 중증인것 같네요.
내가 틀렸다면 사과하지요.
아니라면 험한 말좀 할것 같네요2016-08-28 20:50
CanDid[신이말하는대로]"지금 생각해보니 성희롱이라고 주장하던 분들의 적태가 더 꼴 사납게 느껴지네요" 이 문장을 보고 성희롱 한분들보다 그걸 몰아세우는 분들을 욕하는걸로 알았습니다. 그리고 글을 읽으면서 좀 헷갈리는 부분들도 있어서 제가 오해를 한것같습니다. 명확히 어떤 입장인지 다시 말해주셨으니 제가 명백히 오해한점 사과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2016-08-28 21:35 신고2016-08-28 21:35
중복되는별명[CanDid] 추측성으로 쓰든 명백한 사실을 쓰든 말에 책임질만한 상황이 있고 아닌게 있지.
안좋은 일이 생길 수 있다 ->실제로 그런 일이 안터졌으면 다행인거다. 당사자가 직접 확인했고.
근데 과거에 걱정했던 일이 실제로 일어나지 않았으니까, 걱정했던 내가 무책임하다? 뭐 어쩌라고 ㅋㅋㅋ
아... 안좋은 일이 실제로 생겨야 내 말이 맞는말이고 그럼 책임질것도 없고 더 좋은거냐?ㅋㅋㅋㅋ
추측성이든 사실이든 이렇더라 저렇더라 부풀리거나 왜곡하는 ㅄ들은 만천하에 널렸다.
근데 그건 그들의 잘못일 뿐, 누군지도 모를 이가 내 얘기 잘못 전달하는걸 내가 통제하고 책임져야 되냐?
그럼 인터넷... 아니 사회 생활이 가능하냐?
더구나 당사자가 나타나서 그런 일 없었다고 직접 리플로 박아놨다.
이 상태에서 뭐가 더 부풀려진다고 싸가지없는 투로 걸고 넘어지냐? 뭐 켕기는거 있냐? 나한테 개인적으로?2016-08-28 22:39
신이말하는대로[CanDid]네 일단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음 분위기상 모델 사진에 달린 댓글에 대해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신분을 생각이 다르다고 너무 몰아세우는게 문제가 있어 보여서 올린 글입니다.
자세히 적지 않아서 오해가 되었나 봅니다.2016-08-28 23:54
CanDid[신이말하는대로]실은 요즘 사진계에 커뮤니티뿐만이 아니라 불미스러운일이 많아서 약간의 불미스러운 일에 대한 당사자나 이를 옹호하는듯이 보이는 글들뿐만 아니라 피해자를 감싸면서도 훈수하듯이 말하는 분들에 관해서까지 좀 강한 어조로 나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제가 전적으로 오해를 하는바람에 신이말하는대로님께 염려를 끼쳤으니 이에 대해선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2016-08-29 00:08
신이말하는대로[멍멍이두마리]문제있다는것에는 저도 공감합니다. 그리고 이정도면 충분히 인지 시킬만큼의 효과도 있었다고 보는 입장이구요.
원래 습관이란 어떤 분들에게는 크게 문제 의식없이 사용해올수도 있는것이니까요. 마치 습관처럼요. 그러니까 악의성이나 고의성에 대해서는 없었다라고 보기때문에
이정도 선에서 마무리가 됐으면 했습니다.
다시 말씀 드리지만 이건 잘잘못에 대한 이야기는 아닙니다. 그건 이미 저나 멍멍이님이나 같다고 봅니다2016-08-29 10:58
연후아아빠신이~♥[멍멍이두마리] 잘못을 인지하고 모델님께 사과도 했습니다.
더 어떻게 하시길 바라십니까?
어디 야산에 가서 목이라도 메거나 한강다리 위에 가서 투신이라도 할까요?
이름좀 가르쳐 주세요. 어디사는 어떤분 때문에 대오각성해 그간의 잘못을 뉘우치고
자살로 생을 마감하려 한다 유서에 써 넣게요.2016-08-29 11:50
돌을 던지고 나서 장난이었다고 왜 이렇게 심각하게 반응하냐고 말씀하신다면 옳지 않은 언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도, 다른 사람도 아닌, 몇 명의 성범죄자들 때문에 부산에서 지하철 타는 남성들을 잠재적 성범죄자로 분류해서 싹 분리해버리자는 정책에 찬성하셨던 신이말하는대로님께서, 실제 성희롱이 일어났는데, '다른 생각'에 '너무 심각'하게 '반응'한다고 하시니,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2016-08-29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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