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피 하기도 하고 기분이 상해서 그렇지만
나 탈퇴 하겠다고 말하고 탈퇴하는건
한강 대교에서 자살하는 사람의 심리와 비슷 하지 않을까요? 알아달라는 것
그리고 자살보다 살아 있는게 용기있는 행동인 것처럼
그냥 묵묵히 원래대로 하면서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며 지내는게
장문의 사과문이 진심임을 증명하는 길입니다.
진정 사라지고 싶으면 그냥 아무도 모르게 조용히 떠나는게 좋습니다.
그러나 역시 가장 좋은건 남아서 증명하는게 가장 좋고 용기있는 행동 입니다.
한번사는 인생 자기 마음 편한대로 하는게 답이지만
15년 5월부터 무슨 일만 생기면 나 떠난다! 하고 가시는 분들이 보기에 안타까워서 그렇습니다.
회원정보
아이디 : gaztt***
닉네임 : 근평
포인트 : 257652 점
레 벨 : 최우수회원(레벨 : 6)
가입일 : 2015-05-11 12:50
포토앨범보기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