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모이고 이런 저런 재밌는 소재로 말을 나누다 보면 또 이런 저런 우스운 얘기 ..

어떤 간단한 속마음 담지않은 말이 툭 튀어 나오기도 하고 그런 얘기들을 다른 장소 다른 때에

뚝 떼놓고 얘기하면 아즈 머쓱하고 흠칫 가벼이 놀랄만한 그런 얘기들도 자연스럽게 나올수 있습니다


이런것이 바로 분위기 이며, 스스럼없는 자연스러운 모습입니다, 바로 우리가 흔히 하는말로

사람이니 실수도 있다고 하는 것일겝니다,


마음상한 분들 분명 있습니다, 불쾌한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겪은 며칠전의 일들은

조금씩 이해를 하면 그것으로 봄눈 녹듯 녹을 수 있는일들입니다,


가입한뒤 글한줄 안남긴 처지에 대놓고 "개" 라고 "혼자 댓글로 지껄이고" 혼자서 탈퇴한 자를

빼고는 모두가 다 서로 돈독한 아는사람들입니다,



비록 제가 뭉뚱그려 글을 하나 올리긴 했지만, 그 글의 내용에 부합되는 분들을 비난하거나 책망하기

위한것이 아니었습니다, 저 아니라도 우리 팝코는 자정능력이 상당하므로 우려할 필요 없겠지만,

그저 지나기 보다는 가벼운 "경각심" 을 강조하기 위한글이었습니다,


지난 일들.. 아무렇지도 않게 넘기자는 뜻이 아니라, 실수는 누구나 하는것이고, 행동이 아닌 말의 실수

는 공자 맹자도 하는것입니다, 그들도 역시 사람이기에 ..


마음은 추스리기 나름입니다, 한번의 실수로 스스로 위축된다면 그것은 더 큰 실수 입니다, 그러니

실수하신분들.. 쿨하게 잊도록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은 뇌리에서 사라지고 있습니다,


힘내시고.. "딴생각(?/) ^^; "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모두 모두 우리 팝코의 행복과 사랑을 위하여 화이팅 하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