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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회원
아직도 카메라를 쓰며 헷갈릴 때가 많아서 가급적이면 RAW로 찍으려고 합니다. 색온도 등의 판단을 정확하게 하는 정도라면 jpg로 그냥 찍겠지만요. 스킬이 모자라니 후보정, 혹은 나중에 라룸의 기능이 더 나아졌을 때 쓰려고 RAW로 찍어 둡니다. 예전에는 프레임 구석구석 알아볼 수 있게 평균적인 노출을 유지하려고 했죠. 요즘에는 제가 느낀 대로 언더로 찍고 언더로 보정할 때도 많습니다.
2016-08-31 20:51
탈퇴한 회원
보정을 안한다면 둘 중 하나만 살리는데, 거의 하늘쪽을 택하는 경우가 많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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