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제 일해서 촬영하신 고객님.신부님한테
사진찍어줘서 고맙다며 청첩장 나와서 받은거..
뿌듯하다며 올렸는데
무슨 논란글인지.... 참.. 웃기는군요
차단당할 이유가 있는지.
남을 비판한것도 아니고
거짓을 이야기한거도 아니고
망사처럼 신고당 움직이는지
아님 제가 죽을죄를 지었는지 참....
^0^_수지아바디_^0^뭔가 해결되지 않은.. 화장실에 들어가서 휴지가 없어 그냥 나온듯한 느낌이 드는 저같은 사람들이 많은가 봅니다, 차단된 글은 저는 못봤는데 아침에 보니 차단글이더군요.. 언제나 내가 불이익을 당하면 그 문제는 외부에서 찾는것보다 먼저 스스로에게서 찾아보는것이 가장 빠른 해결책이더군요.. 이틀전 장문의 "해명.사과글" 이 느닷없이 사라진 이유를 알고 싶어하는 회원들도 있을것 같습니다, 저역시 궁금합니다.. 마지막 댓글에서 "대전의 모 회원이 무엇인가 이야기 하려는 댓글을 남긴순간" 해명글 자체가 사라졌습니다,
만일 제가 태우님과 같은 입장에 처했다면 최우선적으로 저 자신의 자존심도 있지만 그에앞서 최선의 이해가 될 수 있도록 사실 그대로를 나열하고 잘잘못에 대해서는 그 해명을 읽는 사람들에게 맡기겠습니다,
언제나 사람은 미완성입니다, 정신이나 마음이나 행동이나 말이나.. 그 미완의 그릇을 채우는 것은 스스로를 아끼는 마음이며, 스스로를 아끼는 방법은 남에게 의심받을 또는 오해받을 작은 틈도 남기지 않는 과감하면서도 솔직한 행동이라고 저는 생각하고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해당글의 내용이 무엇인지는 모르겠으나. 태우님과 같이 열심히 활동 하는 분의 글에 대해 신고가 된다는 의미를 다른곳에서 찾아봐야 하지 않을까요?2016-09-02 08:34
탈퇴한 회원[^0^_수지아바디_^0^]수지아바디님 댓글이었나요? 그분과의 이야기.
개인적으로 할말이 있다면 그게 맞다고 보여집니다.
논란에 논란을 야기할글엔 삭제가 맞다고 생각되었습니다.
매장도 끼여있는 부분이라 활동하지 않는 실장님까지..
언급되기가 조심스러웠습니다.
그글을 다시 보았을때 사과와 해명이라고 보여지지도 않았고요 제 스스로2016-09-02 08:40
^0^_수지아바디_^0^[해피하루/태우]대전의 회원이라고 자주 오지는 않지만 태우님의 해명글을 보고는 "자기가 본 내용과는 사뭇 다르다" 라고 썼습니다, 그 바로밑에 제가 그 댓글을 보고 "분란이나 오해가 깊어질 수 있는 의미없는 댓글보다는 있는 그대로를 써야 하지 않는가" 라고 그 대전회원이란 분의 댓글 밑에 댓글로 썼습니다, 그리고 그 후 즉시 어미글 이 삭제되었습니다,
이 내용이 다 입니다, 대전회원분과 대화도 없었고, 그분이 누군지도 모릅니다, 그 이후 어미글 자체가 사라졌으니까요..
개인적으로 누구에게 할말이 있을까요? 그분이 누군지도 모르고, 태우님 이 공개 게시판에 공개로 쓴 26 만컷수의 카메라를 누군가에게 판매한것에 대한 잘잘못을 스스로 밝히는 해명글인데 누구와 개인적으로 대화할 수 있을까요?
솔직히 저는 태우님의 그 해명.사과글을 유심히 연거퍼 읽었습니다, 저 역시 중고 바디의 컷수에 대해서는 무척이나 관심이 가는 대목입니다, 제가 30 년 넘게 사진을 취미로 하면서 10 만컷이 넘은경우 딱 한번 있었습니다, 26 만컷이면 전투바디에 해당합니다, 그래서 관심있게 처음부터 보고 있었는데 해명글이 올라와 더욱 관심을 두고 오해가 있으면 풀게 되리라고 생각했었는데 결말은 그리 깔끔하지 않아 내심 다른 해명글이 올라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답니다,2016-09-02 09:07
^0^_수지아바디_^0^[해피하루/태우]청첩장을 언급하신것을 보니 아마도 결혼사진 인듯 합니다, 영업글이 없었다면 문제될것이 없을테고.. 설렴 태우님이 영업을 하신다 한들 누가 뭐라고 하겠습니까? 저같으면 오히려 좋은 정보로 삼아 제 주변에 행사가 있으면 태우님께 부탁할 것 입니다, 개인정보 나 초상권등의 유출에 신경을 쓰셨다니, 운영자님께 건의해서 해당글을 되살려 보는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울러 저는 신고당이라고 여길만한 집단이 있다고는 생각지 않지만, 만일 습관적 또는 의도적으로 신고를 남발한 사람이 있다면 이기회에 발본색원해서 망사와 우리는 다르다는것을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2016-09-02 09:11
탈퇴한 회원제가 보니까 별 문제는 없어보이는데 밑에 청첩장 사이트의 URL 때문에 광고로 생각한 게 아닌가 싶구요.
회원들하고 트러블이 있은 무렵이면 별거 아닌 일에 딴지 걸기도 하더군요.
튀어 보인다고 할까요. 주말이니 푹 쉬세요. 비도 오는데...2016-09-02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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