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일본을 통해 유럽에 거북선이라는 배가 소개되어졌다는 데요.. 글이나 말로 전래된 듯 합니다... 그 말을 듣고 유럽 학자들이 상상해서 그려낸 거북선 상상도(?)라고 합니다...
버터맛 거북선(??).... 상당히 아스트랄하죠.... ㅋㅋㅋㅋㅋㅋ
다음은 거북선의 활약으로 일본 내전에서조차 비슷하게 만들어 사용된 전례가 있다고 합니다...
은근히 비슷한듯 다른듯.....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귀선 연구자료입니다.. 좀 특이해서 올려봅니다...
아래는 비교적 세세하게 그려진 거북선인데요...
왼쪽것이 통제사영의 통제영의 거북선이구요.. 오른쪽 것이 전라 좌수영의 거북선이라고 합니다...
위의 그림은 임진왜란 이후 제조된 거북선이라고 하는 데요... 이후 거북선은 대형화를 하게되면서 돌격선으로의 기능을 상실하게 됩니다...
다만, 삼도수군통제사는 경상우수사를 겸하게 되면서 경상우수영이 수군통제영이 되었는 데요... 그 통제영의 거북선은 항상 이순신장군이 만든 거북선 그대로를 유지하게 했다라는 기록을 봐선 통제영 거북선이 이순신 장군 거북선과 유사하다고 봐야 할 듯합니다...
이후... 돌격선의 계보를 잇는 조선 수군 배는 해골선이라는 배인데요... 대형화되어가는 거북선을 대체하는 배로....
정확한 설계도나 그림은 없습니다....
대충 이런 모습이라는 정도인데요... ㅡ,.ㅡ;;;;;;
정확하게 해골선이라는 뜻은 바다 독수리라는 뜻입니다... 추정되는 설계 모습은 거북선 모습에서 지붕(?)을 생략해서 무게를 줄여서 돌격선답게 속도를 높이고.... 대신에 방패와 창을 빽빽하게 박아서 선원들의 안정을 보장하게 만들었던 것 같다는게 지금 학계의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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