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mvictim[elkise]기사에 따르면 2011년 2월부터라고 하니 2010년 7월에 취임한 이토키 기미히로가 대표이던 시절입니다.
그 와중에 2012년에 대표가 한번 바뀌었구요.
기사에 따르면 2011년 1월~2013년 8월이라고 하지만 전 저게 지금도 없다는 생각은 못하겠네요.2016-09-28 01:12
daily현직 용산 근무중인 1인으로써 말하자면
소니가 재수없게 걸린 것 뿐입니다...
가격비교 사이트만 봐도 가격담합이 어마무시하죠
국내 대기업 제품 몇개만 검색해보면 바로 티납니다
가격비교 사이트인데 가격이 다 똑같아서 비교를 못함
대놓고 가격담합에 실제로 소니처럼 저런식으로
업체들한테 불이익을 주고있는 현실 ㄷㄷㄷ2016-09-29 00:13
RZaC기사만 보면 소니가 주관해서 캐논, 니콘 등의 브랜드들과 손잡고 가격방어 하자고 담합한 것도 아닌데 담합은 좀..
수입, 유통을 하다보면 각자의 브랜드, 마케팅, 영업 등의 전략상 이유로 가격 방어를 합니다. 비싸게 팔아도 팔 자신이 있으면 대게 할인을 안하죠. 소니도 과거와 다르게 브랜드 파워가를 가지곤 그러한 가격정책을 가지고 가겠죠. 제아무리 애플 비싸게 팔아도 우리나라에서 많이 팔잔아요.
저는 가격제제에 계약이 되어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봅니다. 업체들이 가격에 대해서 이만큼만 컨트롤할 수 있다는 내용에 합의 했다면 그렇게 따르는 겁니다. 만약 계약서상에 없는데 그러한 페널티를 준다면 문제의 소지가 있구요.
제가 다니는 회사에서는(저의 파트는 아니지만) 음향 브랜드도 수입사로 받아서 유통을 하는데 이러한 브랜드들이 있습니다. 잘 아실만한 브랜드로는 보스가 있겠구요.
위에 daily님의 댓글처럼 소니가 운이 없었을 뿐입니다. 현 시장의 시스템에서 이게 위법이라면 여러 브랜드들이 과징금을 토해내야할 것입니다.
단통법이 합법인데 소니가 하는 것이 불법이라고 하기에도 애매하지 않은가요?2016-09-30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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