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 그대로의, 가공하지 않은" 등의 뜻으로 raw 포맷은 원본 그대로의 화질을 유지해 색감이 뛰어나고 노출, 화이트밸런스 등 후 보정에 매우 유리하다. 화질 저하 압축방식으로 데이터를 저장하는 JPG 파일과 달리 Raw 파일을 이용하면 최고의 화질을 얻을 수 있고 사진의 완벽도를 높일 수 있다.
Noise_Reduction™[이지[EZ]]네 맞습니다. 위에분이 약간 잘못알고 계신데, RAW파일은 색공간이 지정되지 않은 형태의 파일입니다. 이것을 예를 들면 라이트룸으로 열어서 보정한다고 하면 내보내기 메뉴에 보시면 색공간 지정하는 드롭박스가 따로 있습니다.
포토샵은 조금 복잡한데, 색상설정메뉴에서 설정이 어떻게 되어있느냐에 따라 조금씩 다릅니다.(포토샵에는 작업영역, working space 라는 개념이 있어서 자동으로 모든 파일을 특정색공간으로 변환해서 작업할지, 아니면 파일에 포함되어 있는 색공간을 사용할지 등등을 설정해놓고 쓰게 됩니다) 어쨌든 제 실력이 부족하여 여기다가 다 설명드리기는 좀 어렵지만 일단 raw파일을 사용하신다면 카메라 내의 설정에 전혀 상관없이 사용자가 어떤 색공간을 사용할것인지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2016-10-02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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