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5월에 획기적인 디자인과 기능으로 센세이션을 일으킨 미쿡발 릴리라는 드론이 있었습니다.
당시 팔로우 기능과 방수기능 투착비행기능등등 엄청난 스펙과 디잔인으로 펀딩을 조성했었죠.
저두 멋도 모르고 걍 선결제 할인에 그만 카드를 긁었는데...
약속 기일이 올초인데 아직도 완성이 안되고 있다는 소식...
그 사이에 더 좋은 기능의 드론들이 속속 등장하고 릴리는 말그대로 이젠 평범한 기능의 기체가 되버렸습니다.
해서 환불절차를 시작했는데 영수증의 예약번호를 요구하더군요.
아.... 기억에도 없는 예약번호... 예약메일은 이미 사라진뒤고 따로 보관했는지 조차 가물가물....
컴을 온통뒤져봐도 없는 예약영수증메일...
카드사에 연락해서 결제 내역을 보내도 오직 예약번호를 알려달라는 회신만 오네요....
내가 미쳤지 그걸 왜 선구매한다고 했는지....
환불을 않하고 드론을 받는다 해도 배송 준비됐으니 보내줄께 예약번호알려줘 할듯한데...
돈만 띄이게 생겼네요.....ㅡ.,ㅡ;;;;;
오랜만에 돈가지고 빡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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