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세탁업 관련 일을 한다고 말씀을 드린 적이 있는 데요...
보통 TV광고를 보자면 세탁 세제 광고를 보자면 유명한 문구가 떠오르죠...
< 새옷같이 뽀송뽀송... 빨래 끝~~~!! >
(새옷같이라고 했지 새옷된다라고 안했다는 게 함정.... 헌데 해석은 시궁창.....)
에혀....... 사실 빨래라는 행위 자체가... 깨끗하게 하기 위한 작업으로 그만큼 옷에 대한 스트레스를 주는 행위이죠...
쉽게 말해서 새옷을 구입해서 최대한 튼튼하게 오래 입으려면 절대 세탁을 해선 안됩니다....
생각해보세요... < 그 고속으로 돌리는 세탁기의 속도 혹은 빨래방망이의 물리적인 힘의 작용과 세제의 화학력에 의한 작용 >... 이 행위로 인해서 제거는 됩니다만. 그만큼 내구력이 떨어질 수 밖에 없죠...
< 왜 빨래를 했는 데 새옷같이 세탁이 안되죠??? > ................. -_-;;;
당연하지... < 애기 피부처럼 매끄럽게 > 된다는 베이비 로션을 매일 바르면 애기 피부가 되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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