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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 막샷으로 보는 dslr의 감동

수혀니 아빠 | 10-25 18:44 | 조회수 : 1,422 | 추천 : 0

여러기지 논란이 있을 수 있으나

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어느 특정 카메라를 홍보 하기 위해서 그런건 아니고

전체 적인 즉 미러리스 사진기랑
dslr 사진기의 AF 속도와 내가 원하는 초점에 얼마나 충실한지를
비교해봤을때 너무 차이가 난다는 개인 적인 소견에 글 올려 봅니다  

개인 적인 경험으로는 ....

머 카메라의 생명은 바디 + 렌즈인데
nx500 기본 바디에 번들 렌즈 사용하여 사진을 찍으니

찍는 각도에 따라 사람이 춥파춥스 되는 현상 즉 머리가 크게 나오고 목아래는 빼빼로가 되는 현상...
오목 현상 이라고 하나요? 여튼 사진의 왜곡 현상이 심합니다
머 삼성 슈퍼 줌 렌즈 쓰면 어떻게 되는지 경험은 해보지 않았지만
왜곡 현상에 좀 좌절을 했습니다

그리고 삼성 nx500이외 미러리스 카메라 전반적인 불편한점으로 알고 있는데
조금만 어둡거나 철망,
사물의 경계부근의 명도의 차이에따라
AF가 제 자리를 차짖 못하고 징징거리며 초점을 못 잡는 현상에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 (솔직히 이부분이 큼)
이럴때는 중앙 원포인트 포인트나 렌즈를 수동 모드로 해서 찍어야 하는데

특히 아빠 진사나 스냅 사진을 좋아라 하시는 분들에게는 큰 스트레이스일수 있습니다
또 한가지 빨리 움직이는 아이들에게 따라 가면서 사진을 쯕시 찍기에는 무리수가 따릅니다
(렌즈를 밝은 렌즈를 쓰고 스트로브를 쓰면 된다고 반론 하시는분들이 있겠으나
제가 말씀 드리고 싶은 부분은 그냥 기본적인 장비 바디와 렌즈로 헝그리 구성을 갖춰을때 이야기 입니다)

AF속도면이나 내가 원하는 초점을 잡는 성능 면에서는 DSLR 바디가 진리 네요

NIKON D750 | 24.00mm | ISO-100 | F16.0 | 1/20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6-10-27 09:52:22

  

이 사진은 창문에서 찍은건데 앞에 모기 방충망을 닫아 놓고 찍은 사진입니다
미러리스 종류의 카메라는 이런 특수한 상황일때 초점을 못잡고 징징거립니다

찍을려면 수동 모드로 찍어야 합니다

미러리스로
초점을 원포인트 중앙으로 맞추면 자동으로 찍을수 있지만 이것도 초점을 잡는다고 AF가 약간 느려 집니다  

dslr은 금방 초점을 잡아서 찍어 대더군요 감동의 눈물이 ㅜ.ㅜ


NIKON D750 | Aperture Priority | 120.00mm | ISO-100 | F4.0 | 1/200s | 0.00 EV | Centre Weighted Average | Auto WB | 2016-10-27 09:53:07


이 사진은 앞에 선이 지나가는 상황인데
미러리스 같은 경우 선과 뒷배경의 경계가 모호하게 걸려 버리면 징징 거리는데

이부분은 중앙 원포인트 초점으로 커버 할수 있지만 전체 포인트로 하시고 자동으로 찍으면
징징 거립니다

dslr로 전체 자동 초점으로 해놓고 찍어 버린건데 알아서 선을 피해서 찍어 버리더군요

NIKON D750 | Aperture Priority | 120.00mm | ISO-100 | F4.0 | 1/200s | 0.00 EV | Centre Weighted Average | Auto WB | 2016-10-27 09:53:10


요 사진은 일부러 선에 맞춰서 찍은건데
미러리스는 2/1 확률로 자동으로 한번에 맞처서 찍지만 dslr은 한방에 찍어 버리더군요 여기서도 감동의 눈물 ㅠ.ㅠ

미러리스는 원포인트 중앙 초점에 세팅 후 촬영을 해야 한방에 찍힙니다

여튼 미러리스는
작고 가볍다 그러나 af속도 면에서 신뢰하기 힘들다

dslr은 크고 무겁다
그러나 af면에서는 신뢰가 가고 아빠 진사들에게는 무거워도 dslr이다 라고 권장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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