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일터 중 하나는 강변역 부근입니다.
퇴근하고 지하철 타러 오는데 2~3m앞에서
퍽. . . 유리가 깨집니다. 주변 포장마차 와. 시민들은
2층에서 누군가 던지는걸 발견. . . .
다친사람은 없는데 위험할거 같아서
바로 역무실로 갔습니다.
어디어디 방면 어디어디에서 아래로 유리병 던진다.
확인해서 제지하든 경고하든 사람들 다치지않게 조심해라 하고. . . .
지하철 탈때까지 20초 간격으로 경고방송 나오네요.
눈앞에서 비타500이 퍽하고 깨지는데 어휴....
세상에 ㄸㄹㅇ는 참 많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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