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코는 카메라와 사무용 전자 제품을 주력 사업으로 하고 있다. 피트니-보우스(Pitney-Bowes)와 도시바를 복사기를 납품했고, AT&T와 옴니팩스(Omnifax)에 팩스기, 오리지널 NES(Nintendo Entertainment System)에 8비트 프로세서를 공급했다. 2000년대 초반까지 리코는 세계 최대 복사기 제조업체였다. 이미지 처리와 인쇄 솔루션, 산업 제품, 디지털 카메라에 대한 특허를 4만 6,000개 이상 갖고 있고 직원 수는 전 세계 10만 9,000명에 달한다.
제조에서 디지털 서비스로의 움직임
그러나 리코는 핵심 사업을 제조에서 도큐먼트메일(DocumentMail)과 리코독스(RicohDocs) 같은 SaaS(Software as a Service) 문서 관리 솔루션과 글로벌스캔(GlobalScan) 같은 문서 솔루션 등으로 확장하고 있다. 그리고 지난 15년 동안 리코 USA는 이디스커버리 사업에 집중했다. 이디스커버리 사업은 하드웨어 제조에서 디지털 서비스로의 전환의 가장 선두에 있다.
이디스커버리란 법적 소송 당사자가 상대방이나 제3자로부터 소송과 관련된 모든 전자기록을 수집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것을 의미한다(한국은 아직 도입하지 않았다). 수집 대상에는 이메일, 문서, 프레젠테이션, 데이터베이스, 음성 메일, 오디오와 비디오 파일, 소셜 미디어, 웹 사이트 등이 모두 포함된다. 전자 파일은 출력물보다 훨씬 빈번하게 업데이트되므로 타임스탬프(Timestamp) 등의 메타 데이터도 중요한 자료이다.
원문보기:
www.ciokorea.com/news/32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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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랑.. 전자제품을 주로하는 줄알았는데... 문서관리 및 솔루션 분야에도..ㄷㄷㄷㄷ
처음 알았네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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