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쯤 팟캐스트 방송을 방청갔었는데
김어준과 주진우가 두바이를 갔다왔다고 했었습니다.
누군가에게 제보가 왔는데
도저히 믿어지지 않고 무서운 이야기라
국회의원이랑 변호사랑 기자랑 같이 갔었다고
그러면서 한 말이 "진짜 무섭다" 였습니다.
그리고 몇가지가 확인되면 말하겠다고 했었는데
그게 벌써 2년이 훅 지나겠네요
중간에 주진우와 김어준이 슬쩍 말했다가
허위사실 보도와 명예훼손으로 고발당하기도 하고
물론 무죄 판결 났지만
그런데 그 사건의
마지막 퍼즐이 풀렸나봅니다.
내일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방송한다고 합니다.
추운 겨울에 스릴러 한편 보게될듯 합니다.
관련뉴스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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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1년 9월 6일 새벽, 불빛 하나 없는 북한산의 주차장에서 한 남자가 참혹한 시신으로 발견된다.
자신의 차량 옆에서 엎드린 채 발견된 남자의 신원은 박용철 씨로 확인됐다.
용철 씨는 캐나다 국적으로, 당시 한나라당 대선 후보였던 박근혜 대표의 5촌 조카로 밝혀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전날 용철 씨와 함께 술자리를 가졌던 사촌 형 박용수 씨를 용의자로 지목하고 추적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4시간 뒤, 용의자 용수 씨는 사건 현장으로부터 약 3㎞ 떨어진 북한산 중턱에서 목을 매 숨진 채로 발견된다.
........
박근혜 5촌간 살인사건 마지막 퍼즐 맞춘다
현실이라고 믿기 힘들 정도로 무서운 이 이야기 앞에서 2년간 가져왔던 의문의 퍼즐이
너무나 자연스럽게 맞춰졌다고 제작진은 전했다.
이번 주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이 사건의 전말과 배후세력이 베일을 벗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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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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