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참 왠만해서는 싼 단어는 안쓰는데
하루 사이에 변동된 환율을 보고 기절 하겠다는 ㅜ.ㅜ
가끔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소소한 제품이나
사고 싶은거 카드로 달러 결제로 샀는데(원화로 결제하면 수수료가 더 붙음)
환율이 올라 버리니까 어마 어마하게 뛰어 버리네요 ㅡㅡㅋ
이번에 고독스 v860 2 플래쉬 지를려고 딱 준비 하고 있었는데 18만원 하던게 환율이 올라서 22만원 ...
당분간 지갑을 닫아 놔야 겠어요
그나저나 환율이 언제까지 계속 오를까요?
그리고 ..
유일호 이양반은 환율이 가파르게 오르는거 아니라고 헛 소리를 삑삑 하는데
www.yonhapnews.co.kr/bullet...
아니 어제 18만원 제품이 하루 사이에 22만원하면 겁나 가파르고 더 패스트하게 오르는데
가파른게 아니라고 하니 어이가 없네요
IMF 터지기 전에 1달러에 980원 하던게 생각이 납니다
1달러 980원 하면 당장 월급 받는 족족 달러부터 사들이는게 좋을듯 ㅡㅡㅋ
예전 경험으로 비춰 볼때 환율이 오르면 용팔이 애들이 수입 제품 가격을 미친듯이 올리던데
이번 겨울 환율때문에 카메라 관련 제품 모두 가격이 상승할듯 하네요
혹독한 겨울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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