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퇴한 회원알루미늄바를 통째로 깍은 유니바디 디자인.
반세기 전 모델도 부품을 만들어서라도 지원해주는 as.
마이스터 수제의 견고한 만듦새와 기계적 신뢰성.
50년 이상 거장들과 만들어온 사진의 명성과 역사.
sw후보정을 최대한 배제한체 물리적 연마로만 수차를 제거한 전용 렌즈군.
단순 해상력에 집착하기 보다 인간 감성에 직접 연결되는
보케특성,계조스타일,발색,수차를 영리하게 이용한 공간표현력으로
극성 마니아 콜렉터들이 널린 최고 수준의 렌즈들.
그저 빨간딱지 하나로 어떤 초심자도 주위를 압도시키는 후광효과^^.2017-01-06 18:38
somnusrhdy넘사벽은 아닙니다. 오히려 각사의 상위 렌즈군과 바디에 비교하면 비등하거나 오히려 좀 떨어지는 수준이죠 디지털 시대에 와서는
특히 그렇습니다. 반세기전에는 라이카 말고는 대안이 없을만큼 고성능과 신뢰의 대명사였지만 지금은 그게 아니기도하고요
거품 논란이 있긴한데 거품은 맞습니다. 파나소닉 바디에 마크만 바꾸자 2배씩 비싸지곤했고 현재는 자사 브랜드로 벨기에 시모시스센서단
제품들이 나오고 있는데 그냥 냉정하게 봐도 a7r2보다 센서에서도 바디성능에서도 밀립니다. 이런걸 몇배나 더 비싸게 받아먹고있으니
거품이고 창렬이죠2017-01-07 14:26
탈퇴한 회원[burninglover]+ 현존 유일의 현업용 RF카메라.
정통 클래식 RF바디와 전용 컬러엔진이 만드는 라이카룩의 마력.
벨기에 cmosis, 파나소닉과의 협력후
디지털 사이버네틱세대로 전환 성공으로 안정된 미래가치.
명품 카메라 브랜드의 대명사.2017-01-07 19:38
Thru the Lens짧게 얘기하면 3개월에서 1년 정도 사용해보시면 라이카 묘사를 좋아하는지 아닌지 알 수 있습니다.
조금 더 설명하자면 전통적인 라이카 렌즈설계는 매질이 변하는 모든 표면에서 (공기와 렌즈간) 나타나는 자이델 수차의 계수를 어느 정도 이하로 규제해서 불규칙하게 나타날 수 있는 고차 수차를 억제하고 그로 인해 낮은 차수의 자이델 수차와 고차 수차의 균형을 이루게끔 만들어져 있습니다. 50년 전 디자인이나 20년 전 디자인이나 중앙부 MTF는 크게 바뀌지 않았는데, 점점 렌즈 재료와 오차가 줄면서 중앙부 만큼의 화질이 나오기 시작했고 비구면 렌즈 이후로는 전체적인 MTF도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다른 제조사와 차이가 나는 부분은 비슷한 성능에서도 심플한 디자인과 그로 인한 크기가 작은 것인데, 사진 찍는 입장에서 렌즈와 카메라의 크기는 작으면 작을수록 좋다고 생각합니다. (가격이 비싼건 안습이긴 합니다만)2017-01-07 20:58
곰Lee광학기술의 노하우와 자신의 특색은 인정하지만.. 그렇게 따지면 지금까지 남은 회사 중 그런게 없는 회사가 전혀 없죠.
유니크함과 특별함이란 이미지는 역으로 비싸서(!) 사람들이 많이 못 쓰니 보기 힘들어서 생긴 이미지일 뿐이죠.
현재로서는 카메라 계의 명품 포지션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전 '순수한 카메라' 로서는 평가 절하해서 과거팔이하는 2류로 봅니다.
다만 명품 아이템으로서는 아주 성공한 일류로 봅니다.
이만큼 포장 잘 해서, 짝퉁 문제도 없이 장사 잘 하는 명품 메이커 얼마 없지요~_~2017-01-07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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