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의 도시락

• 입력 : 2017.01.16 08:00

배달음식 = 인스턴트의 공식을 깨고 맛과 정성, 그리고 남다른 식재료와 테이블 데코로 한 그릇 음식까지 맛있게 배달하는 최고의 도시락 업체를 소개한다.
 

최고의 일품요리, 셰프런
우리나라에서 내로라하는 12명의 톱 셰프 군단이 까다롭게 엄선한 식재료와 조리법을 활용해 최고의 미식 요리를 제공한다. 전용 앱에 들어가 클릭 한 번만 하면 집, 사무실, 야외 어디에서나 1등 셰프의 음식을 즐길 수 있다. 갓 조리해 따뜻하고 플레이팅 또한 완벽해 갑자기 들이닥친 손님맞이 접대 음식이나 집들이 식사메뉴로 최고다.

메뉴 시금치 돼지 안심말이
가격 1만8천원

맛있는 디톡스 클린, 올가니카 리셋데이
세계적인 로푸드 전문가 크리스틴 조 셰프가 고안한 다양하고도 이국적인 채식요리와 수프, 샐러드, 주스를 조화롭게 메뉴화해 먹는 즐거움뿐 아니라 몸을 비워내는 최적화된 자신만의 맞춤형 요일을 지정할 수 있어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올가니카 리
셋데이. 1일부터 3일까지 자신이 원하는 날에 맞춰 최적화된 클렌즈 프로그램을 주문할 수 있다.

메뉴 코코넛 단호박 수프 & 아보카도
샐러드(12시), 레몬러쉬(오후 3시)
가격 5만9천원(원데이, 다섯 끼 제공)
 

산지직송 제철 식재료, 플레이팅
산지직송 지리산 농작물과 제철 식재료를 사용해 메뉴를 구성하는 곳으로, 냉동 육류와 어류는 일체 사용하지 않아 맛이 좋기로 유명한 플레이팅. 국내 실력파 셰프들이 주문 즉시 직접 조리에 들어가 만들기 때문에 배달 받은 후에도 음식의 온기가 그대로 전해진다. 수비드 연어스테이크나 경양식 함박스테이크 등과 같은 메인메뉴들이 일반 레스토랑 못지않은 맛을 자랑해 한번 먹어본 이들이라면 누구나 단골을 자처한다.

메뉴 치미추리 부채살 스테이크
가격 1만6천원
 

가성비 맛집, 셰플리
강남 일대 직장인과 주부의 마음을 단박에 사로잡은 배달 앱 셰플리. 1만원대 가격구성으로 가격 대비 맛이 뛰어날 뿐 아니라, 여성들의 영원한 숙제인 다이어트에도 알맞은 건강한 식재료 구성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메인메뉴에 어울리는 샐러드나 파스타 등의 사이드메뉴를 5천원 내외 가격으로 주문할 수 있어 아이들과 간단히 점심식사를 즐기려는 주부들이 즐겨 활용한다.

메뉴 칼라브레세 치킨과 이탈리아 보리 샐러드
가격 1만원

 

/여성조선 진행 고윤지 기자 사진 김상표 제품 셰프런(1670-1571), 셰플리(1688-2263), 올가니카(1899-6332), 플레이팅(070-7777-6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