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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부용 시체 앞 인증샷' 의사들, 위법 및 징계 검토중

아르센 뤼팽™ | 02-08 19:24 | 조회수 : 1,694 | 추천 : 0

SNS가 사람 여럿 잡는듯
똥 오줌 못 가리고 인증샷을 찍어 올리고 참나~~~






기증받은 해부용 시체를 앞에 두고 인증샷을 찍은 후 SNS에 올린 의료인들이 처벌될 것으로 보인다.  

8일 보건복지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모 대학병원 정형외과 교수 A씨를 비롯한 5명은 최근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열린 '개원의 대상 족부(발) 해부실습'에 참여했다. 광주에 있는 재활병원 원장 B씨가 실습 후 시체 앞에서 찍은 기념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윤리 문제가 대두됐다. B씨는 사진과 함께 '토요일 카데바 워크숍, 매우 유익했던, 자극이 되고' 등의 문구를 넣었다.

sports.chosun.com/news/uty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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