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와이프를 병원에서 퇴원시키고는
오후에 휴식을 취한 뒤
나름 자극적이지 않은 저녁을 먹고 tv를 보고 있는데. . .
와이프 표정이 안 좋더군요.
진정되었던 담낭쪽 통증이 다시 시작된다고. . .
그러더니 30분 정도 지났을까요??
토사곽난을 시작하더니
몸이 차가워지고 얼굴은 창백해 지더군요.
부랴부랴 다시 입원짐 싸서 응급실로 향했는데. . .
30분을 죽어라 운전해 병원문을 앞두고 주차하려는데 체온도 정상으로돌아오고 통증도 가라앉았다고 안 들어가도 될거 같다더군요. ㅡ, .ㅡ;;;
그래서 병원문을 앞두고 다시 집으로 컴백!!!
괜찮아 졌다니 다행이긴한데. . .
급 피로가 몰려오네요. ㅎㅎ
잠을 잤는데도 잔거같지 않은 이 기분. . .
아 눈이 가물가물~~ 살려주세유~~ㅜㅠ
암튼 집에 아픈사람 하나가 있으니. . . 이래저래 신경이 많이 쓰입니다. 그나마 애들이 아픈게 아니라 다행이긴 합니다만. . . 에휴
정신없이 시간이 가 벌써 목요일이네요.
다들 주말을 위해 오늘하루 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
짤은 목요일 맞이 꿈나무 짤 입니다.
지금 제게 힘을 주는 저희집 막둥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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