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얘기 아닙니다 -_-;;
저는 있는 福도 발로 걷어차는..ㅠㅠ
그러고 보니 제 얘기도 맞는것 같긴 합니다;;
암튼..
이 문장을 작성한 후에 벽에 금이 간것인지..
아님 이미 금이 가 있는 벽에 쓴것인지는 제가 알 길이 없으나..
그냥 이거 보면서 여러 상념들이 겹쳐지더라구요;;
그 오만가지 잡생각들을 한방에 떨치게 한
글귀도 봤구요..
ㅠㅠ
대놓고 확인사살 해주는
그림도 봤습니다..
이 비루한 인생..
사진 속 글귀는 저의 이런 생각과는 완전히 다른
참 안타까운 이야기였습니다만..
간만에 하늘이 파랗게 열렸는데
이렇게 미련한 곰처럼 집에 있을수만은 없어
나가려구요 -_-;;
딱히 갈곳은 없지만;;;
좋은 하루 되세요
덧글 10 접기
angelripper
[★Darong★]다롱님 다녀가셨었네요!!!!angelripper
[혜승아빠]그렇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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