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병원에서 편안히 갔어요
병원에서도 경련이 있었는데 ..
좀더 일찍 보내줫어야 하는데 어머니께서 미련을 못버리셨죠.
화장을 하지 않고 불법인줄 알지만 할머니 묘 옆쪽에 묻어두었어요 .
어설프게 묻었는데 다시가서 묘자리 해줄려구요
가족해줘서 고맙다 동생 잘 지내 . 나중에 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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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elripper
저렇게 예쁜녀석을 먼저 보내셔야 했을 그 마음.. 당사자가 아니고서야 어찌 헤아릴수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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