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에 떨어지는 우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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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를 타는 여행객들은 우주선에 노출된다는 사실은 오래 전부터 알려져 왔다. 조종사는 “방사능 직업 종사자”로 분류될 수 있다. 이틀전 Spaceweather.com과 Earth to Sky Calculus의 학생들은 비행기에 실은 방사능을 측정하는 거품상자 2개를 스웨덴에서 미국으로 가져 왔는데 승객석에서 상당량의 중성자를 검출했다. 이것은 중성자는 항공 방사능의 중요한 한 형태라는 것을 확인시켜주는 것이다. 더 많은 것을 보고 싶으면 Spaceweather.com.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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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일 태양풍과 오로라 관측
태양의 대기에 열린 구멍은 현재 지구를 향해 태양풍을 방출하고 있다. 이 흐름은 3.23일 북반구의 봄에 첫 오로라를 촉발할 것으로 보인다. http://spaceweather.us11.list-manage1.com/track/click?u=0c5fce34d5ca05f64a13d085d&id=6fec658d52&e=4c3db631f0 에서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http://spaceweather.us11.list-manage2.com/track/clicku=0c5fce34d5ca05f64a13d085d&id=0852f9cbb7&e=4c3db631f0 도 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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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 3.16일 그린랜드 12000 미터 상공에서 거품상자에 찍힌 이 사진은 중성자가 어디를 통과하여 비등점 이상으로 과열된 물방울 형태로 증발했는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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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ce Weather News for March 18, 2017
덧글 3 접기
탈퇴한 회원
그렇죠. 우주에서 떨어지는 방사선입니다. 주로 태양에서 날아 오는데 지구 대기에 들어 오면 다른 입자(파이 뮤온등)등으로 바뀌고 지상에 떨어져 인체를 통과하는데 극미한 양으로 0.39 밀리시버트 mSv (지상 0.48 mSv, 실내 0.29 mSv, 웁스- 실내에서도.. 몰랐넹)로 인체에 무해한 수준입니다. 비행기 승무원은 년 2.2 mSv 노출된다고 합니다. 참고로 지난 2월 측정된 2011.3월 터진 후쿠시마 원자로의 방사능 수치는 530 시버트로 잠깐만 쐬어도 치명적인 수준이며 4 시버트는 두사람중 하나를 죽일 수 있고 1 시버트는 탈모와 불임으로 이끈다고 합니다.
2017-03-23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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