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TV에서 일본에 불고 있는 미니멀리즘 열풍에 대해 소개를 하더라구요.
거기서 일본의 유명한 미니멀리스트 들의 이야기들이 나오는데,
인상 깊은 말이 있었습니다.
"버리는 게 아까운 게 아니라, 있는데 쓰지 않는 것이 더 아까운거다"
사실, 버려도 되는 것들인데 쓸 데 없이 가지고 있는 것들이 많습니다.
그래도 작년부터 버려왔다고 하지만 아직도 집에 너저분한 것들이 꽤 많은것 같네요.
실제 그런것들 때문에 필요한 물건을 찾는 것이 오래 걸리고, 정신이 산만해질 수 있다고 하는군요.
스몰라이프 책 제목도 하나 생각나네요. "버리니 참 좋다"
언제 봄 맞이 대청소(버리기)를 해서 스몰라이프 에 도전해볼까 합니다.
특히 입지 않는 옷가지만 버려도 많이 가뿐해질 것 같다는...^^
단, 소중한 추억이 깃들여 있는 것들이나 카메라는 간직해야 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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