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내심이 필요한 것이군요 .

새는 차라리 찍기가 쉬워요 =ㅅ= ;;

강아지는 .. 음 움직임이 예측도 안되고 빠른데다가 측광이나 이런거 신경쓸틈이 없네요

그래서 대충 찍다보니 보정도 썩 좋게 안들어 가는거 같아요

포토샵을 배워볼까 하는데

저같은 귀차니즘병에 걸린 아이는 언제쯤 배워볼까나요 ㅎ ㅎ

강아지와 산책하면서 요즘 카메라를 가지고 다니는데 사실 목줄 잡고있으랴 사진찍으랴 힘들어서

=-ㅁ= ;;;



이 아이도 더운지 혓바닥 낼름 헥헥 이네요





소니의 55.8은 초점거리도 멀어서

사실 이 아이를 찍는게 힘이 듭니다

사실 그것때문에 바티스 25를 들이고 싶은데 주머니 사정이 넉넉하지 않네요



오늘 아이 병원 갔다가 사상충접종 하고

탈모가 있어서 상담했는데 일주일 더 지켜보기로 했네요

요즘 저의 삶은 이 아이에게 맞춰져 있습니다

저번달에 먼저떠난 아이를 대신해 더 열심히 사랑해 주려고요 ~!

연애는 귀찮으니 이아이만 바라봅니다

(귀찮은거에요 진짜임... ㅎ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