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년전 통영을 갔습니다, 통영시내에 들어서니 이건 뭐.. 차가 너무 밀려사 온종일
밀리는 차안에서 툴툴대다.. 벽화마을은 근처에도 못가보고 바닷가는 대체 어디에
있는지 조차 모를정도로 고생만 죽도록 하고 결국 통영시내를 빠져나오니 밤이...
통영 사시는 분.. 혹은 통영을 잘 아시는 분..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다음달 연휴가 다 지난 그 다음주 주말로 통영여행을 또 계획
하고 거북선 호텔을 예약했습니다,
수박겉핧기라도 좋으니 통영을 느껴 보려면 따로 현지인분들이 다니는 길이 있나요?
지난번 여행때에는 박경리 기념관을 보고 그 부근에서 밥을 먹었는데 박경리 기념관
은 참으로 인상에 남았지만 밥먹은것은 "배설" 하고 나니 남은것없고 무엇을 먹었는
지도 기억에 안남는군요..
통영사시는 분, 통영을 잘 아시는 분,.. 1 박 2 일 로 5 월 둘째주 주말에 여행을 떠나
니 녹음이 짓푸른 5 월에 추억 한쪼가리라도 남기도록 도와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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