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초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2 입니다.^^ 마블판 스타워즈 정도로 얘기할 수 있을까요?

전작을 보고 굉장히 신선한 느낌을 받았는데 그 이유는

진중한 스토리리로 풀어나가는 스타트랙, 스타워즈 등과는 달리

전체적으로 유쾌하고 코믹하게 전개된다는 점이네요.

개인적으로 데드풀 스타일 보다는 가디언즈 코믹 스타일이 저에게는 딱 맞더군요.

전작을 몇 번을 봤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번에는 스타로드/피터 제이슨 퀼 의 출생의 비밀이 무게 중심을 잡는다는 군요.

다행히 감독도 동일하고 다른 캐릭터들도 새롭게 합류되어 기대가 됩니다.

특히 아기 그루트가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아기 그루트도 여전히 빈 디젤이 목소리를 맡네요.^^


아이엠 그루~~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