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지는 588

os1019 | 04-27 14:49 | 조회수 : 2,819 |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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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때 자주 놀던곳 청량리 588이 사라지네요

옛날 맘모스백화점 건물은 철거가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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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thomas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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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1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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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자판기
지난 80~90년대의 흥청거리던 밤거리의 풍경들이 떠오릅니다... 이렇게 세상은 조금씩 변해가는거겠죠... ^^
2017-04-27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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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os1019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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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3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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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1019
[추억자판기]저는 80년대 자주 지나다님 ㅎㅎ

그리고 여기에 65층 아파트 들어선다고 함
2017-04-27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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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hkdan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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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보기
청소년 통행금지!!
2017-04-27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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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os1019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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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1019
[그냥보기]80년대는 통행금지 아니었음 ㅋ
2017-04-27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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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freenet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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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R6MK2]
용산역전앞도 다 철거되었고 영등포쪽은 아직 몇개 남아있더군요...
얼마전에 다 없어졌겠거니하고 영등포 홍등가거리 지나가다가 좀 쉬다가 아줌마
만나서 식겁했었네요...ㅋㅋㅋㅋ
2017-04-27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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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budi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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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ong★
초딩때 저긴 왜 가신겁니까! ㅎㅎㅎ
2017-04-27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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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os1019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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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1019
[★Darong★]뒤쪽에 맘모스백화점에 재밌는 오락실이 있어서 친구랑 놀러가면서 자주 지나다님 ㅎㅎㅎ
2017-04-27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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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os1019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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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3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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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1019
[AF™[1DsMK2]]천호동쪽에도 남아 있다고 하네요
2017-04-27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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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sykwon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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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동찍사
고교, 대학 시절에 청량리에서 차를 갈아탈 일이 많았는데 아줌마들 많이 나와서 영업했었죠...
옛날 일이네요...
2017-04-27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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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icom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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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터리
허리춤 뒤에서 붙들려 끌려가던 기억이,,,
2017-04-28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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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parku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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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7-04-28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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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여행자
약 39년전, 남이섬 놀러갓다가 밤중에 청량역에 내림, 여름밤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는데 통금에 쫒기고, 도깨비화장의 여인이 무서워 택시비 집에서 준다고 하고 불광동까지 달렷음다.
2017-04-28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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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seiren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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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동갈매기
어릴 때 어머니 고향인 서울 가면 거의 청량리역에서 내렸는데 역 뒤에 뭐 있냐고 물어보면 애들은 몰라도 돼 하셨던 기억이 있네요.
2017-04-28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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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datagrab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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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3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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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
약간 한쪽으로 빠지는 이야기이지만, 전 공창제도를 찬성하는 쪽이라 .. 이게 정치인들 이미지 문제라 쉽진 않겠지만 근본적으로 변ㅌㅐ적인 업소운영이 더 심하면 심해졌지 없어지지는 않기 때문에 차라리 허가제로 바꾸고 세수 확실히 겉어들이고 위생관리 철저히하는게 답이지 싶은데 ..
2017-04-29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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