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 국가정원 갔다가 노을이 이쁘다는 와온해변에 갔다가 왔어요
두군데만 갔다왔는데도 엄청 시간이 빠르게 가버린 ㅎㅎ
맛집도 두군데 갔다왔공 ㅎㅎ
친구 차 타고 집에 오다가
차가 고속도로에서 퍼져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밤에 보험사 전화하고 렉카 불러서..
렉카 타고 100키로를 달려왔더니 허리가 아픕니다 -ㅅ-ㅋ
견인.. 키로당 2천원씩 추가요금 받네요 ㅋㅋ
친구녀석 돈 어마어마하게 나감 ㅎㅎ
그나저나 전 덕분에 오밤중에 고속도로에서 견인차 올때까지 비상등 넣고 기다려보는 이색경험도 하고 ㄷㄷㄷ
오르막길이라서 차들이 느릿느릿하게 와서 위험하진 않았어요. 갓길이었고..
렉카도 25분만에 왔고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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