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덥지근한 날씨에 물리치료받고 나오는데 왠 멍하게 생긴넘이 지나가는 사람 붙자고 계속 길막으며 말을 걸더군요.
(저런 부류는 모양새만 봐도 딱 감이 오쟈나요...)
아... 도쓰레기구나 하고 지나가는데 이넘이 나를 보더니 먹이감 포착한 얼굴로 달려와 길을 막네요...
내용은 뻔한 스토리.... 짜증나서 걍 피해가려는데 또 앞길막고 또 피하니 또막고.... 아 썅....
화나서 몇마디하는데 내말을 똑같이 받아 따라하네요.... 왜이렇게 사니? 하면 아버님도 왜그렇게 사세요?...
이 쉐퀴가.... 이런넘들은 속아서 끌려가던가 상대방 열받게해서 몇대 줘터지고 깽값뜯어내는 쓰레기들이라 속은 부글부글거리지만
걍 왔네요.... 저런것들은 왜근절이 안될까요? 사회에 전혀 도움이 안되는것들인데 단속 않하나....
하늘이 우중충해지네요 비나 한바탕 션하게 쏟아졌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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